지난학기에 시간이 좀 널널하길래 작정하고 본 결과 52편이나 봐버렸다. 내가 백수가 되지 않는한 전무후무한 기록이 되지 않을까 싶다. 수업시수가 67일이었는데 15일 빼고 매일같이 영화를 봤다는 소리에 가깝고 실제로도 거의 매일 한편씩 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중간에는 영화감상이 전공이고 공부가 취미인 것 같은 역전현상이 느껴지기도 해서 살짝 자제할까 싶기도 했는데 목표가 50편 보기 및 연중으로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82편 죄다보기라서 계속 달렸다. 달리다 보니 중독이 됬는지 요새 몇일 영화 못봤다고 되게 보고 싶다. 금단현상인가.
다음은 별점 별 영화 목록. 같은 별점 안에서는 가나다순이다. 링크를 누르면 해당 영화에 대해 내가 쓴 리뷰 페이지로 넘어간다.
★★★★★: 영화 결말에 격한 감동이 있는 영화. 보고 운 것도 꽤 있다.
나의 계곡은 푸르렀다 (How Green Was My Valley, 1941)
날개 (Wings, 1927) ㅜ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1939)
서부 전선 이상 없다 (All Quiet On The Western Front, 1930)
어느날 밤에 생긴 일 (It Happened One Night, 1934)
웰컴 투 동막골 (2005) ㅜㅜ
카사블랑카 (Casablanca, 1942)
카운터페이터 (Die Fälscher, 2006)
타인의 삶 (Das Leben Der Anderen, 2006)
화려한 휴가 (2007) ㅜㅜ
총 11편
★★★★: 좋은 영화. 하지만 결말에서 별5개만큼의 감동/감격이 존재 하지 않는 영화. 여기까진 추천.
그랜드 호텔 (Grand Hotel, 1932)
대부 (The Godfather, 1972)
대부 2 (The Godfather Part II, 1974)
레베카 (Rebecca, 1940)
살인의 추억 (2003)
선라이즈 (Sunrise: A Song of Two Humans, 1927)
셰익스피어 인 러브(Shakespeare In Love, 1998)
스파이더맨 3 (Spider-Man 3, 2007)
슬럼독 밀리어네어 (Slumdog Millionaire, 2008)
시민 케인 (Citizen Kane, 1941)
시카고 (Chicago, 2002)
에밀 졸라의 생애 (The Life Of Emile Zola, 1937)
캐벌케이드 (Cavalcade, 1933)
택시 투 더 다크 사이드 (Taxi to the Dark Side, 2006)
총 14편
★★★: 그냥 평범한 영화. 여기부터 좀 영화관에서 볼까말까 고민하게 되는 영화. 할인한 가격이 6500원 정도라면 가서 볼 것 같다.
공동경비구역 JSA (2000)
나의 길을 가련다 (Going My Way, 1944)
니모를 찾아서 (Finding Nemo, 2003)
대부 3 (The Godfather Part III, 1990)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The Reader, 2008)
밀리언 달러 베이비 (Million Dollar Baby, 2004)
밀크 (Milk, 2008)
배트맨 비긴즈 (Batman Begins, 2005)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2008)
쉬리 (1999)
우리들의 낙원 (You Can't Take It With You, 1938)
위대한 지그펠드 (The Great Ziegfeld, 1936)
인크레더블 (2004)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8)
총 14편
★★: 별로인 영화. 영화관에 가서 보지 말라고 말리고 싶은 영화.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 1995)
노잉(Knowing, 2009)
미니버 부인 (Mrs. Miniver, 1942)
브로드웨이 멜로디 (The Broadway Melody, 1929)
시마론 (Cimarron, 1931)
왓치맨 (Watchmen, 2009)
용서받지 못한 자 (Unforgiven, 1992)
우아한 세계 (2007)
울학교이티 (2008)
초감각커플 (2008)
카 (Cars, 2006)
총 11편
★: 쓰레기라 부르긴 좀 그렇고 어쨋든 보고나서 시간이 아까운 정도가 아니라 아예 화나는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 (The English Patient, 1996)
크래쉬 (Crash, 2005)
총 2편
총 52편 별점 평균이 3.4점인데 살짝 후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내가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영화들만 골라서 계속 보고있다는 걸 감안하면 짠 것일지도 모르겠다. 어쨋든 영화를 보고 리뷰를 하고 별점을 매기는 습관을 한 번 들여놨으니 영화에 대한 열정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꾸준히 영화를 보고 리뷰를 해댈것 같다. 참고로 클락 게이블은 출연한 영화 세편 모두 별점 5개를 받으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 중에 한 명이 되었다. ㅋㅋ
다음은 별점 별 영화 목록. 같은 별점 안에서는 가나다순이다. 링크를 누르면 해당 영화에 대해 내가 쓴 리뷰 페이지로 넘어간다.
★★★★★: 영화 결말에 격한 감동이 있는 영화. 보고 운 것도 꽤 있다.
나의 계곡은 푸르렀다 (How Green Was My Valley, 1941)
날개 (Wings, 1927) ㅜ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1939)
서부 전선 이상 없다 (All Quiet On The Western Front, 1930)
어느날 밤에 생긴 일 (It Happened One Night, 1934)
웰컴 투 동막골 (2005) ㅜㅜ
카사블랑카 (Casablanca, 1942)
카운터페이터 (Die Fälscher, 2006)
타인의 삶 (Das Leben Der Anderen, 2006)
화려한 휴가 (2007) ㅜㅜ
총 11편
★★★★: 좋은 영화. 하지만 결말에서 별5개만큼의 감동/감격이 존재 하지 않는 영화. 여기까진 추천.
그랜드 호텔 (Grand Hotel, 1932)
대부 (The Godfather, 1972)
대부 2 (The Godfather Part II, 1974)
레베카 (Rebecca, 1940)
살인의 추억 (2003)
선라이즈 (Sunrise: A Song of Two Humans, 1927)
셰익스피어 인 러브(Shakespeare In Love, 1998)
스파이더맨 3 (Spider-Man 3, 2007)
슬럼독 밀리어네어 (Slumdog Millionaire, 2008)
시민 케인 (Citizen Kane, 1941)
시카고 (Chicago, 2002)
에밀 졸라의 생애 (The Life Of Emile Zola, 1937)
캐벌케이드 (Cavalcade, 1933)
택시 투 더 다크 사이드 (Taxi to the Dark Side, 2006)
총 14편
★★★: 그냥 평범한 영화. 여기부터 좀 영화관에서 볼까말까 고민하게 되는 영화. 할인한 가격이 6500원 정도라면 가서 볼 것 같다.
공동경비구역 JSA (2000)
나의 길을 가련다 (Going My Way, 1944)
니모를 찾아서 (Finding Nemo, 2003)
대부 3 (The Godfather Part III, 1990)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The Reader, 2008)
밀리언 달러 베이비 (Million Dollar Baby, 2004)
밀크 (Milk, 2008)
배트맨 비긴즈 (Batman Begins, 2005)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2008)
쉬리 (1999)
우리들의 낙원 (You Can't Take It With You, 1938)
위대한 지그펠드 (The Great Ziegfeld, 1936)
인크레더블 (2004)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8)
총 14편
★★: 별로인 영화. 영화관에 가서 보지 말라고 말리고 싶은 영화.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 1995)
노잉(Knowing, 2009)
미니버 부인 (Mrs. Miniver, 1942)
브로드웨이 멜로디 (The Broadway Melody, 1929)
시마론 (Cimarron, 1931)
왓치맨 (Watchmen, 2009)
용서받지 못한 자 (Unforgiven, 1992)
우아한 세계 (2007)
울학교이티 (2008)
초감각커플 (2008)
카 (Cars, 2006)
총 11편
★: 쓰레기라 부르긴 좀 그렇고 어쨋든 보고나서 시간이 아까운 정도가 아니라 아예 화나는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 (The English Patient, 1996)
크래쉬 (Crash, 2005)
총 2편
총 52편 별점 평균이 3.4점인데 살짝 후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내가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영화들만 골라서 계속 보고있다는 걸 감안하면 짠 것일지도 모르겠다. 어쨋든 영화를 보고 리뷰를 하고 별점을 매기는 습관을 한 번 들여놨으니 영화에 대한 열정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꾸준히 영화를 보고 리뷰를 해댈것 같다. 참고로 클락 게이블은 출연한 영화 세편 모두 별점 5개를 받으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 중에 한 명이 되었다. ㅋㅋ
태그 : 영화결산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