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의 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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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 탈출 (The Shawshank Redemption, 1994) ★★★

그런 영화가 있다. 적당히 유명하긴 한데 제대로 본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마치 "당신을 OO 전문가로 만들어 주겠다" 시리즈에 등장할법한 영화. 정말 들어보기는 무던히도 많이 들었는데 96년, 97년, 98년, 2000년에만 한번씩 총 네번 TV에서 해줘서 본 것 같지도 않고 설령 봤다고 해도 기억이 없다. 웬만큼 유명한 영화는 주말의 명화같은 프로...

배트맨 비긴즈 (Batman Begins, 2005) ★★★

배트맨 시리즈의 리붓의 시작인 배트맨 비긴스. 역시 페이퍼를 써야하는데 필요해서 봤다. 그냥 인터넷에서 줄거리만 보고 써도 되기는 하는데 뭐 기왕 하는거 제대로 하지뭐 하고 봐버렸다. 주변사람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쓰레기라 평하길래 별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다크나이트의 포스에 다소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쓰레기라 부르는건 심했다고 생각한다. 근데 이건...

용서받지 못한 자 (Unforgiven, 1992) ★★

1992년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클린트 이스트우드에게 처음으로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작품이기도 하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는데 여인의 향기에 나온 알 파치노에게 밀렸다. 아카데미 작품상을 두개 이상 수상한 지금 살아 있는 감독 중에선 최고령이란다. 나머지 두명은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와 '아마데우스'의 밀로스 포...

밀리언 달러 베이비 (Million Dollar Baby, 2004) ★★★

2005년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밀리언 달러 베이비. 볼 기회가 꽤 많았는데 못봤었던 영화다. 고2때 안락사에 대한 토론을 한답시고 참고자료로 보여줬었는데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안봤다. 수업시간을 빠지지는 않았을텐데 왜 다른 애들은 다 본걸 나만 안봤는지는 미스테리. 정말 수업을 빠졌나? 고2땐 그렇게 막장은 아니었는데. 근데 다행인지 안락사에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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