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리뷰
- 2009/08/27 20:36
주변에서 (자기들은 다 봐놓구선) 이거 보지말라고 엄청 말렸다. 나도 그 말 믿고 안보러 갈랬는데 어어어어 하는 사이에 천만을 훌쩍 넘겨버리더라. 그럼 또 안보러 갈 수가 없지 하면서 보러갔는데 별로는 별로더라. 친구들 말 좀 믿어줄껄 후회된다. 아 내 아까운 8,000원. 뭐 근데 이거 안봤으면 유진 박한별 보려고 요가학원 봤을테니 그렇게 아깝지는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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